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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zard of legend' 리뷰
    게임 2020. 6. 29. 03:14
    728x90

    안녕하세요 장아찌입니다

     

    오늘 리뷰할 게임은 'wizard of legend'입니다.

     

    컴퓨터 요구 사양이 꽤 낮고, 로그라이크류 게임이라 매번 질리지 않고 새로운 상황에 처하게 만드는 게임이라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그리고 나름 액션 게임이라 플레이하면서 재미가 배로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저는 최종 보스까지는 가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오래 한 걸 보면 중독성도 꽤 있는 걸로 생각됩니다.

     

    스테이지마다 몬스터의 페턴도 몇 번 맞으면서 하다 보면 익숙해지지만, 마우스로 스킬을 조준해야 해서 그 부분은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그것만 익숙해지면 먼치킨의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쾌감이 쩔었습니다.

     

    각각 마법마다 속성이 존재해서 상성도 생각하면서 플레이를 해야 하지만 크게 걸리적거리지는 않습니다. 상성은  불 < 물 < 번개 < 대지 < 바람 < 불 순서로 혼돈은 무상성입니다. 다만 혼돈은 서로 상성이라서 최종 보스(속성:혼돈)로 가시면 쓸모가 없어진다는 게 흠입니다. 각각의 속성마다 24가지의 마법이 존재하고 혼돈은 8가지의 마법이 존재합니다

     

    스팀에서 16500원에 판매 중이고, 로그라이크류 게임 중 갓겜에 포함되기 때문에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재미없으면 2시간이 네로 환불하시면 되니까 너무 돈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보스

     

    게임 진행하시면서 보스들이 나오는데, 대충 나열하자면 이렇습니다.

     

    1. 불꽃 여왕 '질'

     

    불속성 보스로, 물속성으로 때려야 대미지가 더 들어간다. 운동 잘하는 누나 같은 느낌이다.

     

     

     

     

    2. 서리 여왕 '프리야'

     

     

    물속성 보스로, 번개 속성으로 때려야 대미지가 더 들어간다. 둥둥 떠다녀서 걍 여왕 같다.

     

     

     

    3. 대지의 신 '아틀라스'

     

    대지 속성 보스로, 바람 속성으로 때려야 대미지가 더 들어간다. 몸짓이나 하는 행동을 보면 마치 킹콩이 연상된다.

     

     

     

    4. 마스터 '수라'

    게임에서 고정적으로 마지막 보스로, 다른 보스들과는 다르게 모든 속성의 공격을 하고, 페이즈가 2개다. 혼돈 속성으로 혼돈 마법을 쓰지 말고 다른 걸로 열심히 후드려 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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