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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굽기 정도를 정확히 알아보자!요리 관련 잡소리 2020. 11. 18. 17:46728x90
일단 블루는 제외! 타다끼 먹을거 아님 딱히...
레어: 생고기처럼 보이는 부분이 대부분인거
미듐레어:생고기처럼 생긴게 절반쯤 있는거
미듐:생고기처럼 보이는게 거의 없는거
미듐웰던:생고기 부분이 없고 핑크빛이 살짝 있는거
웰던:생고기 부분이나 핑크빛이 아예 없고 갈색이 가득한 고기
실사로 보여드리면이놈 쯤이면 레어
이놈은 미듐레어
요 놈은 미디움쯤 될겁니다
우리 엄빠는 레어나 미듐레어는 핏기가 돈다면서 덜익었다고 하는데, 중요한 점은 고기에는 피가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소를 잡으면 소에서 피를 따로 뺍니다. 선지를 만들어서 팔아먹어야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고기에서 나오는 빨간 물은 피가 정말 소량입니다. 끽해봐야 모세혈관에 있던 피라서 피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럼 소에서 나오는 물들은 뭐냐... 바로 육즙입니다!
결론: 어짜피 익은거다.'요리 관련 잡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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