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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식당' 리뷰웹소설추천 2020. 8. 15. 04:47728x90
안녕하세요 장아찌입니당
오늘 리뷰할 소설은 '먼치킨은 조용히 살고싶...' 이 아니라 '아저씨 식당'입니다
대충 내용은...
주인공: cfoot! 인류의 영혼이 수거되는 중이다! 망할 주신의 윤회식을 또 못막았어!!!
운명의 신 로키: 우와! 이번엔 진~~~~짜 아까웠어! 다음엔 진짜 가능해! 날 믿고 한번만 더 구르자! 이번엔 진짜야!
주인공: 야 할만한거 다했는데 뭔 잡소리냐. 모든 부분을 초월했는데 안되는걸 어쩌라는거냐! 이젠 지쳤다!
운명의 신 로키: 진짜 조금만 더하면 되잖아! 자 그럼 다시한번 구르...(주인공이 목졸라 죽임)
주인공: 그냥 이제는 평범하게 살래... 식당이나 차릴까?(식당을 차리는데 쓰는 재료가 넘사벽)
이렀습니다. 먼치킨이 깽판치는게 아니라 조용하게 살아가는 소설로, 깽판을 싫어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소설입니다. 그렇다고 이 소설에서는 식당을 운영하면서 요리를 연구하면서 깨우치는 내용이 주가 아니라, 주인공의 삶에 집중되어 있어서, 주인공의 일상물에 가깝습니다.(하지만 주인공의 미각은 너무 둔해서 다른 사람이 맛을 봐준다) 물론 주인공의 능력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일상물 치고는 스케일이 좀 큽니다.(ex:국왕, 왕자 등등)
이 소설은 일상물 중에서 비유하자면 식당에 들어온 손님들의 사연을 듣고, 주인공이 조언을 해주는 정도? 문제는 주인공이 너무 많이 굴러서 거의 현자급 조언이라는 것 정도? 그리고 중재하는 것도 수준급인 것 정도?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네세여!!!
카카오페이지 링크 얍!
https://page.kakao.com/home/4967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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