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 기대하는 중 ㅎㅎ

안녕하세요 장아찌입니다.

 

오늘은 유튜브에 돌아다니다가 영화 트레일러를 보게 되었는데, 항상 영화 트레일러가 사람의 마음을 끌리게 하는 것은 알지만 너무 재미있어 보이는 영화라서 기대하는 중입니다 ㅎㅎ

 

링크 얍

https://www.youtube.com/watch?v=J43zOCT0Wy0

뭐 대충 트레일러에서 나온 줄거리를 보고 내용을 유추하자면, 지구에 운석이 떨어져서 가족이 대피하는 내용입니다.

 

재난영화에서는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재난이 발생했을 때는 뭔가 슬프고, 위기가 눈앞에서 나타나고, 안전가옥에 가는 도중인데 차가 막히고, 보통 위험하다는 낌세를 자연이나 뉴스에서 알려주는데 꼭 몸으로 겪고 난 다음에 인지하는 등등 아무리 영화적인 차원에서 보여주기 식 연기라고는 해도 레퍼토리가 뻔해서 질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그런 것은 다른 연출, 리얼한 연기로 커버 치니까 나름대로 그 영화를 찍은 배우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장르는 재난물, 액션, 스릴러입니다. 액션은 그렇다 쳐도 스릴러는 트레일러만 보면 감이 안 오긴 하지만, 그렇다고 하니 그냥 적어봤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까지 완화되긴 했지만, 그래도 뭔가 사람과 모여있기 꺼림칙한 이때야 말로 집에서 틀어박히는 시기에 영화나 보면서 시간을 때웁시당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