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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기대중 ㅎㅎ
    영화 2020. 6. 25. 03:34

    안녕하세요 장아찌입니다

     

    최근 유튜브를 돌아다니다가 영화 부분에서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 공식 트레일러가 나왔길래 글을 써봅니다.

     

    알아보니까 제가 본 트레일러는 3번째 트레일러긴 한데, 외국에서는 퍼스트 에이전트는 안 붙어있더라고요.(영화 포스터 보고 알았어요 ㅎㅎ)


    트레일러를 보고 파악한 것

     

    이 영화는 1차 세계대전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킹스맨 시리즈 중에서 초창기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1차 세계대전 시기라서 그런지 킹스맨에서 봐왔던 최신 기술은 없고, 그 시대에서 가장 뛰어나고 창의적인 장비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2차 세계대전에서야 낙하산이 실질적으로 사용됐으니까 낙하산도 특이했을 듯)

     

    2차 트레일러의 영상에서 보면 칼도 히든 나이프 같은 것이 아닌 커틀러스(해적들이 대표적으로 가지고 있는 칼의 형태) 형태의 칼이 나온 것으로 보아, 고전적이고 멋진 무기를 액션을 활용해서 영화의 흥미를 끓어 올릴 듯합니다.

     

    역사적인 배경은 게임에서도 자주 쓰이는 것이라서(ex:배틀필드 1) 개인적으로 약간 친숙하기도 합니다.(2차 트레일러 영상을 보니까 낙하산이 무슨 군장 같아서 웃겼어요 ㅋㅋㅋ) 


    전작 킹스맨과의 연결점

     

    그리고 현대적인 최신 기술을 썼던 기존 영화에서 찾을 수 있는 연결점도 존재하는데요. 첫 번째로는 바로 멀린입니다. 불행하게도(?) 여기서도 멀린은 대머리로 나옵니다.(죄송합니다 행님)

    반짝!

    또 하나의 연결점은 바로 에그시입니다.(예가 여기서 왜 나와?) 에그시의 본명은 '게리 언윈'(gary unwim)으로, 에그시는 별명이라고 한다.(언윈이라는 성은 원작자 마크 밀러의 아내가 처녀적에 사용한 성을 사용했다고 한다

    네가 여기서 왜나와?

     

    여기서 왜 에그시가 나오냐면 그의 성인 '언윈'이랑 연관되어 있습니다. 언윈 가는 킹스맨에 3대째 복무한 이력이 있는 정통성 있는 요원 가문이라고 합니다.(출생의 비밀급 반전 ㅁㅊ) 가문이라는 표현까지 썼다면 뭔가 있어 보일 듯한데, 첫 번째 킹스맨 영화에서 나온 에그시의 환경과는 너무 달라 보인다.(설마 모아둔 돈 없이 요원 생활만 하고 끝낸 건가... 킹스맨을 지원한 사람들 보면 다 가문이라는 단어를 써도 적합할 정도였는데... 중간에 뭔 일 있었나?) 그 부분은 차차 영화에서 나올지도 모른다.


    정말 기대하는 몇 안 되는 작품 중 하나인데, 빨리 9월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위험이 다가올 수도 있으니까 영화관에는 가지 못할 것 같으니까, 넷플릭스로 열심히 봐야겠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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