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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 '루시퍼' 개꿀젬 ㅋㅋㅋ
    기타 잡소리 2020. 10. 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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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추리물이나 악마가 나오는 영화, 혹은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이건 두개를 합친 명작 '루시퍼' 입니당

    일단 줄거리를 대충 말하자면...



    루시퍼: 미친 지옥! 너무나 지겨워! 인간계 LA로 무기한 휴가 가즈아! 아버지의 흔적도 싫어!(날개가 흰색 천사날개임) 뜯어버릴거야! ...인간은 나에게 욕망을 털어놓고 싶어하지. 그러면 여긴 나의 놀이터다!

    몇년후...

    루시퍼: 아! 행복하다! 역시 재미없는 지옥보다 여기가 훨씬 좋지! 그럼 오늘도 타락한 나날을 보내기 위해 내 클럽으로 가볼까...?

    엑스트라 1: 안녕! 내 이름은 엑스트라! 너를 빡치게 하러왔어! 네가 상담해주던 사람을 네 눈앞에서 죽일께!

    루시퍼: (분노!!!) 내가 꼭 복수해줄께... 어라? 내 능력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 있네? 궁금해?

    그렇게 루시퍼는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사람 주변에서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 사람이 형사네?


    대충 이런 내용입니당. 천사 악마가 포함된 내용이고, 루시퍼 자체가 자기 기분위주로 사는 사람이라서 캐릭터가 일관성 없어서 보는데 질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건 내용이 질린다 싶으면 루시퍼의 개인사 이야기가 나오면서 천사 악마 이야기가 나와서 추리물+판타지 퓨전이라 정말 취저입니당. 시즌도 5까지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배경이 LA라서 코리아타운 이야기도 나오고, 나오는 노래도 k팝도 드문드문 나와서 나름 더 친근해진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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