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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브라질리언 왁싱 결과...기타 잡소리 2020. 11. 30. 18:46728x90
오늘 브라질리언 왁싱을 했습니다...(혼자서...)
일단 털이 너무 많이 나서 좀 때야겠다는 생각으로 해본 건데, 대충 어느 정도냐면... 사진은 좀 그러니까 그림으로 그릴게여...
대충 이 정도로 열대우림이 생각나는 정도의 양이였습니다. 슈가링이 덜 아프다는 소리를 듣고 슈가링을 사서 왁싱한 결과 깔끔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 정리가 됐습니다.
대충 맨들맨들해져서 살짝 어색하긴 한데, 묘하게 기분이 좋네여.
그리고 슈가링은 확실히 덜 아픕니다. 생각보다 덜 따갑고, 주사 놓을 때처럼 미리 좀 쳐주면 더 덜 아파서 좋았습니당.
다만 왁싱하시려면 왁싱숍가서 하거나, 유튜브 등을 통해 이미지 트레이닝을 많이 하고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혼자 대충 하려고 하니까 시행착오가 좀 있네여...
셀프 왁싱을 할 때는 최소 털이 2센치 이상이면 더 잘뽑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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