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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레벨업 하라고 만든 게임에서 생산직으로 이득보는 노가다짓을 왜 좋아할까...게임잡소리 2020. 10. 14. 00:46728x90
일단 저는 이자리에서 낚시 노가다 중입니다. 일단 이 자리에서 낚시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일반 물고기를 잡을 확률이 높은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왜 돈도 않되는 일반 물고기가 많이 잡히는 곳에서 낚시를 하냐면, 연금술 노가다를 뛰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연금술 레벨이 7이 되면 금광석을 합성할 수 있는데, 이걸로 최대 이득을 보기 위함입니다.(금광석 10개로 금괴 하나를 만드는데, 상점에 팔면 1당 62500원이다. 그리고 금광석 하나 만드는데 필요한건 촉매랑 돌뿐이라 노가다하면 금방이다) 5레벨이니 내일 쯤이면 7렙이 될 것 같네요.
참고로 요리도 노가다하는 중이였습니다. 제가 있는 낚시 자리가 가재랑 메기도 잡히는 곳이라서 메기구이랑 가재 버터구이로 요리 숙련도를 올리는 중입니다. 레벨 10이 되고 나서는 생크림 케이크 노가다를 해서 거래소에 팔 수 있는 보라 등급의 요리를 만들어 내놨습니다. 오늘 500개를 만들어서 보라 등급이 50개 나왔는데, 진짜 확률 그대로 나와서 다행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손해를 보지 않으려면, 보라 케이크는 개당 최소 20450원 넘게 거래하면 됩니다. 대성공 10% 기준입니당~
일단 노가다의 베이스는 사냥하면서 돈을 벌어야 기초적인 준비가 되기 때문에, 최소 80렙쯤 달렸으면 시도해 볼 법한 일이니까 초보자는 따라하지 마세여? (...아닌가 이 겜 죽었나?)
일단 돈으로 노가다한 부분만 말하자면 요리밖에 없겠네요. 일명 식빵 노가다, 식빵만 졸라 많이 만들어서 숙련도 빨리 올려서 대성공 확률을 높였습니다.
그 다음은 연금술인데, 일반 물고기 열라 잡은 다음에 하급 촉매로 전부 바꾸면서 노가다를 하다가, 어느정도 하급 촉매가 쌓이면 마력의 결정체로 상자깡을 했습니다. 한 70개쯤 만드니까 4렙에서 5렙으로 바로 뛰더라고요.
결론. 이제 이득볼 날이 머지 않았다!!!(이날을 대비해서 창고에 돌2000개를 쌓아놨지! 내일도 또 노가다 라이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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