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빙의물
-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리뷰웹소설추천 2020. 7. 13. 06:32
안녕하세여 장아찌입니다 오늘 할 리뷰는 조아라에서 즐겨보던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입니다. 일단 대충 내용을 설명하자면... 주인공: 으어어 여기가 어디냐... 자신이 읽었던 소설 속임을 인지한 주인공. 그리고 주인공이 아무런 힘도 없고 단지 액스트라로서 소설의 주인공에게 처맞는 망나니 백작의 아들 역할에 빙의 주인공: 큰일이기는 한데... 잘하면 나한테 유리한 쪽으로 비틀어지겠는데?(전의 삶은 죽기 못해 살았던 삶이라 딱히 미련 없음)(여기서부터 흑막 기질 on!(흑막 하니까 덤블도어가 생각나는 1인...)) 주인공들에게 부려먹혀질 인물들: (흠칫!) 뭐지? 오한이... 대충 이렇습니다. 주인공 주변 인물들을 나열하자면... 최한: 원작 소설의 주인공. 한국에서 차원 이동한 소드마스터. 본래 주인공..